<대구밤문화 체험 원정대원>

경식형, 한광, 현우, 민정, 선영, 해인, 본혁, 홍진, 진웅. 이상9명


퇴근후 존나게 달려와서 옷갈아입고 작전동으로 출발
9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빨리 서둘렀으나 9시가 넘어서 택시를 탔고
택시타면서 나 방금 택시탔으니 지금 나오면 될것같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택시타고 가면서 9시까지 모이기로 해서 뭐라고 변명을 해야할까?
짱구를 굴리면서 갔는데.
막상 작전동 선영씨집에 도착하니

씨발 아무도 안나와있고!
전화하니니 지금 내려온다 할뿐이고!
바람은 존나게 불고 날씨는 얼어죽을정도로 추울뿐이고!
엄마한테 언제 오냐고 전화 오고!!! 나 엄마 보고싶을뿐이고~~~

기껏 집앞에서 기다렸더니
주차장에서 나왔더니 바로 정문앞으로 나왔다고 할뿐이고~~~~

(운전중인 선영씨와 보조석 민정씨)

(목받침 없는 보조석에 고분분투하는 중  / 사진:  나, 진웅, 홍진, 경식형, 현우)

스타렉스 9인승.. 생각보다 널찍널찍해서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내자리는 보조의자일뿐이고!
커브틀때마다 옆으로 의자가 들썩들썩 할뿐이고...
목받침이 없어서..
한 20분 앉아있었더니 목 디스크올 뿐이고!!!!

뭐 좀 일찍만나서
마트가서 주전부리 할거 산다고 하더니
차에 탔더니 아무것도 없고!!!
물도 없고!!!
배고프고!!

안성휴게소인가 들러서 우동 먹고
자리 바꿔서 맨 뒷자리로 옮김..
이자리는 다행히 목받침이 있어서 목디스크가 크게 진행되지는 않았나..
최악의 승차감으로 몸이 덜덜덜....
psp들고 있던 내손은 자연스럽게 수전증이 생겼고..

운전은 첫휴게소까지는 선영씨가
그다음은 본혁이가 운전을 했습니다.

(안성휴게소 도착)


(군밤장수 간지 진웅이)

(쳐먹다 말고...)

운전은 첫휴게소까지는 선영씨가
그다음은 본혁이가 운전을 했습니다.

1시가 넘으서 구미를 지나면서 보이는 수많은 모텔과 안마! 노래방....
그자리에서 뛰어 내려 대한민국 최고의 밤문화를 자랑하는 구미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갓길에 차를 새워주지 않아서..
그냥 대구까지... ㅠ.ㅠ
대구 도착하서 관우를 만나려고 네비 찍은곳에서 뱅글뱅글...
관우랑 통화하면서 위치를 찾는데 그 동네를 뱅글뱅글...
모텔, 노래방, 술집 너무너무 많아..
참 살기좋고 정겨운 동네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다 보인 여인네 3명!!!
때거지로 모텔로 들어가고!!!
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앞으로 체험하게될 대구의 밤문화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싱글벙글 곧 새신랑이될 관우)

(관우가 쏜다던 막창집 처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사진: 경식형, 민정, 선영)

(막창집에서 / 사진: 본혁눈깔, 홍진, 해인, 현우)

(막창집앞... 현우 후덜덜 조폭간지!)


(막창먹고 나와서 막창집 앞 / 사진: 홍진, 관우, 관우친구, 경식형, 선영)

그러다 관우 만나고 막창집에서 막창 닭발 먹고
어서 빨리 대구의 밤문화를 체험하게 해달라고 관우에게 얘기했으나
관우는 숙소로 정한 막창집앞 모텔(이름은 모텔이나 속은 여인숙)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래 일단 잠은 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밤문화를 체험하자하고
숙소로 들어가서 짐을 놓고 따끈따끈한 방바닥에 살짝 누웠습니다.

깜짝 놀라 눈을뜨니 아침이고!!!!
니미!!!
억울해서 눈물이 나고...
관우는 신랑이 외박하고 아침에 나갔고..
난 일어나서 울고 있었고... ㅠ.ㅠ

1시 예식이니 11시30분에 나가자고 해서 씻고 나갔으나
씻고 금방 나온다는 민정, 선영씨가 때를 밀고 싸우나를 하는지 안나오고..
한참을 차에타고 기다리니 느긋하게 나오심
뭐라고 했다간 줘 터질까봐 입굳게 다물고 결혼식장으로 출발.
경식이형은 송금해줄일이 있다고 하나은행을 찾는데 하나은행은 보이지를 않고
한참을 가다 반대편에 하나은행을 발견 유턴해서 은행앞으로
잠깐 내려서 대구온 기념으로 하나은행앞에서 사진촬영...

(차에서 내려 담배피우는중 / 해인, 진웅등짝, 홍진, 현우반쪽)

(나)

(경식형, 선영)

(홍진, 본혁, 해맑은 부장님 간지 진웅, 해인)

다시 차타고 식장으로 출발해서
12시30분정도에 도착.

1시 예식이니 11시30분에 나가자고 해서 씻고 나갔으나
씻고 금방 나온다는 민정, 선영씨가 때를 밀고 싸우나를 하는지 안나오고..
한참을 차에타고 기다리니 느긋하게 나오심
뭐라고 했다간 줘 터질까봐 입굳게 다물고 결혼식장으로 출발.
경식이형은 송금해줄일이 있다고 하나은행을 찾는데 하나은행은 보이지를 않고
한참을 가다 반대편에 하나은행을 발견 유턴해서 은행앞으로
잠깐 내려서 대구온 기념으로 하나은행앞에서 사진촬영...
다시 차타고 식장으로 출발해서
12시30분정도에 도착.

열씸히 손님을 맞이하는 관우를 발견..
표정이 많이 어두워보임
살아서 생지옥을 볼 준비가 아직 부족해보였습니다.
관우에게 인사하고
처제를 찾았습니다.
계속 둘러보는데 처제로 보이는 여자 발견!
관우에게 들었던 여자와 다른 여자가 서있는것을 알고
바로 진웅이게게 양보!
진웅이는 좋다고 행복해함...

성스러운 결혼식 보면서 민정, 선영씨가 수다를 심하게 떨어 주변사람에게 미안했음
결혼식 끝난후 행진을 안하고
참석한 하객이 일일이 가서 축하해주는 순서가 있는데
참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신랑, 신부 사진촬영, 가족촬영 끝나고
친구 사진 찍는다고 해서 올라가서 맨 뒷줄에서 두가지 포즈로 연출하여 사진촬영에 임했습니다!
신랑, 신부에게 강한 인상을 줬으리라 생각되며,
결혼식 사진이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식사하러 갔는데 사람은 존나게 바글바글
먹을거는 한산....
여자는 없고 아줌마와 오크만 있음...
어디에도 여자는 없었음...
관우와 관우 부모님이 식당에 오셨길래 인사하고 밖으로 나오면서
대구에서 첫! 여자 발견!!!!
하지만 옆에 남자가... ㅠ.ㅠ

(식장앞 현우, 자는 선영, 민정, 해인)

(식장안 앞줄 현우, 해인, 선영, 민정)

(경식형과 진웅)

(본혁이와 홍진이)

(관우를 떠나보내는 슬픈눈의 민정....ㅋㅋ)

(지옥문에 대기중인 관우)

(마이크를 신부입에 대고 사랑한다라고 말하라고 강요하는 관우)

(결혼식을 마치고... 행진대신에 하객들 한명씩 앞으로 나가서 축하 인사)

(결혼식 마치고 건물밖에서 자신의 폐를 학대하는 세디스트들)

(요즘 이쁜 사랑하시는 경식형과 해인이)

(날씨가 쌀쌀해 차가 올때까지 안에서 기다리는 민정과 선영)

나와서 해인이 동대구에서 군대후임만나다고 해인에 동대구에 내려주고 다시
인천으로 출발!

(대구의 운전)

(대구 공단 지역)

본혁이가 운전하느라 고생이 많았음
앞으로 놀러가면 우리 본혁이가 많이 수고를 해줄것으로 예상이 됨.

갈때는 4시간 걸렸는데
올때는 5시간 소요

정확히 인천번개 장소인 애육당에 8시에 도착!!!!

관우야 결혼축하고!!!
결혼생활 힘들때면 언제든지 경식이형한테 상의하고!
경식형이 이혼절차등 자세하게 설명해줄꺼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천 라이어 모임 번개 단체 사진)



Contax T3 + Fuji Reala 100 / Kodak Gold 100 + Nikon 5ED

2009/02/26 11:41 2009/02/26 11:41
Posted by kusanagi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kusanagi.co.kr/trackback/181

댓글을 달아주세요


BLOG main image
생각은 깊게! 행동은 얇게! by kusanagi

카테고리

전체 (171)
내 이야기 (48)
산 이야기 (3)
수영 이야기 (32)
사진 <나> (0)
사진 <가족> (19)
사진 <사람들> (5)
구봉숙 (2)
scrapbook (20)
영화와 애니 (7)
음악 (7)
mobile (3)
지름신 (25)
관심거리 (0)

글 보관함

달력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Total : 143035
Today : 57 Yesterday : 64